영화 더 테이블

옥수수에서 오늘 무료로 상영한다는 이야기를 듣고, 보고싶던 영화라 바로 플레이했는데, 와…. 너무 섬세하다. 이 미묘한 감정 표현이란! 와 이런 영화가 상영관도 별로 없었고 벌써 무료로 풀렸다는 게 너무나 안타깝다. 주인공들도, 영상도 너무 좋은데, 세상에. 이런 가슴 떨림 몹시도 오랜만이다. 감독한테 반할 기세네.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테이블. 살다보면 世の中にはいろんな事情がある人がいるんだな。정말 신기하다. 내가 앉았던 어느 카페의 테이블에는 또 어떤 다른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앉았을까? 어떤 사람들이, 어떻게 연락이 닿아 오랜만에 만나고,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, 어떻게 헤어질까?

영화 The Table

왜 마음 가는 길이, 사람 가는 길하고 달라지는 지 모르겠어

선택을 한 거잖아

혜경과 운철의 대화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았다.
그리고, 손님이 떠나간 그 빈 자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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